협재해수욕장 해상서 표류하던 관광객 2명 구조
고민주 2024. 5. 10. 21:57
[KBS 제주]오늘(10일)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해상에서 관광객 2명이 타고 있던 패들보드가 먼바다로 떠밀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타고 긴급 출동해 30대 남녀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바람에 패들보드가 해수욕장으로부터 바다 쪽으로 밀려나가자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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