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컨벤션뷰로 해산 뒤 엑스코 이관돼
이종영 2024. 5. 10. 21:55
[KBS 대구]국제회의 유치 등을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된 대구 컨벤션뷰로가 해산됩니다.
대구 컨벤션뷰로는 어제 임시총회에서 대구시와 엑스코를 포함한 회원사 49곳 중 37곳이 해산에 찬성하면서 앞으로 해산과 청산절차를 밟게됐습니다.
컨벤션뷰로의 기능은 엑스코로 이관될 예정으로, 대구시가 직원 11명의 고용승계는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기부 “지분 매각 압박 유감”…네이버 “모든 가능성 열고 협의”
- [취임 2주년] 성장률 반등…고물가로 인한 어려움은 아픈 손가락
- [단독] ‘오차 58% 과적단속기’…국무총리실 “감사 지시”
- 민주 초선들, ‘특검 촉구 농성’…황우여 “전당대회 시기 맡겨 달라”
- [단독] “네 자리 숫자”…해커들이 코레일 비번 노렸던 이유는? [사이버위협]
- [단독] 화성 주택 화재로 여성 중태…방화 혐의 60대 체포
- 안전순찰원 사고 수습하다 숨져…“사고 처리 권한 강화해야”
- 또 ‘주말 폭우’ 예보…산지·해안 강풍 주의
- ‘어도어’ 이달 말 임시주총…‘민희진 해임안’ 상정
- “딸 말에 CCTV 돌려보고 충격”…성추행 80대는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