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전 밀양시장 ‘뇌물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박기원 2024. 5. 10. 21:54
[KBS 창원]창원지법이 오늘(10일) 오후 2시부터 박일호 전 밀양시장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 전 시장은 2018년 아파트 건설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시행사 대표에게 2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시장은 지난 총선 출마를 위해 시장직에서 사퇴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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