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밴드 루시, 12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출격

손봉석 기자 2024. 5. 10. 21: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트페이퍼



아이돌밴드 루시(LUCY)가 국내 대표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 ‘K-밴드씬 대표주자’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Beautiful Mint Life 2024’(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에 헤드라이너로 출격,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루시는 2년 연속 ‘뷰티풀 민트 라이프’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특히, 루시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식 SNS 계정에서 진행된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 1위를 차지했다. 관객들의 압도적인 투표를 통해 페스티벌에서 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전부터 루시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서 현장 관객들과 참여 스태프들의 투표 결과 ‘최고의 공연’을 수상하며 ‘믿고 듣는 밴드’ 수식어를 꿰찬 루시는 헤드라이너에 걸맞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또 하나의 레전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이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선곡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을 완성할 예정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 4개 도시서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성황리에 개최한 루시는 오는 23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보스턴, 시카고, LA, 시애틀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루시는 각 지역 언어로 팬들과 소통하고, 각 지역의 히트곡을 루시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현지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지난 8일 데뷔 4주년을 맞이해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첫 LP ‘Chapter Of Youth’를 발매하기도 했다.

루시는 오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에 참석, ‘Café Blossom House’(카페 블로썸 하우스) 스테이지에 오른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