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호중, 장민호 유독 따르는 이유…“호텔 서비스도 풀코스 제공”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5. 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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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장민호의 미담을 밝혔다.
김호중과 친분이 있는 장민호는 "호중 씨가 요리하는 거나 먹는 걸로 봤을 때 그 VCR에는 100분의 1도 안 담겼다"며 그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
평소 장민호를 잘 따른다는 김호중은 "함께 무대했던 시간도 있고, 비싼 호텔 근처에서 촬영하지 않았냐. 호텔 서비스를 풀코스로 경험하게 해줬다. '지금 경험 안 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고마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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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장민호의 미담을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편스토랑’ 출연 후 “내가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도 하더라”고 주변 반응을 밝혔다.
김호중과 친분이 있는 장민호는 “호중 씨가 요리하는 거나 먹는 걸로 봤을 때 그 VCR에는 100분의 1도 안 담겼다”며 그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
평소 장민호를 잘 따른다는 김호중은 “함께 무대했던 시간도 있고, 비싼 호텔 근처에서 촬영하지 않았냐. 호텔 서비스를 풀코스로 경험하게 해줬다. ‘지금 경험 안 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고마움을 밝혔다.
한편 이날 장민호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를 향한 요리를 만들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하며 만든 아버지표 된장찌개.
음악을 하는데 정신적 지주가 되었던 아버지는 트로트 앨범이 나오던 해에 돌아가셨음을 밝히며 “매해 5월이 되면 언제나 늘 그렇듯 아버지가 그리워진다”라고 밝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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