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라모스 8회말 승리 쐐기 솔로포…시즌 3호포 [잠실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5. 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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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라모스가 쐐기 솔로포를 작렬했다.

라모스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강승호(2루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헨리 라모스(우익수)-김기연(포수)-김재호(유격수)-조수행(좌익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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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두산 베어스 라모스가 쐐기 솔로포를 작렬했다. 

라모스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라모스는 두산이 6-3 앞서가던 8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서 KT 바뀐 투수 한차현의 초구 143km 직구를 통타해 우월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는 라모스의 시즌 3호포, 두산 승리의 쐐기를 가하는 귀중한 홈런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강승호(2루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헨리 라모스(우익수)-김기연(포수)-김재호(유격수)-조수행(좌익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김유성 

이에 맞선 KT는 천성호(2루수)-강백호(지명타자)-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문상철(1루수)-장성우(포수)-김민혁(중견수)-황재균(3루수)-김건형(우익수)-신본기(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원상현. 

 

사진=두산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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