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5살 딸, 할머니 공격적 태도에 사랑 요구…오은영 “너무 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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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5월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할머니가 때린다는 손녀딸, 과연 사실일까?'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어 금쪽이는 "나 얼마나 사랑해?"라고 질문했지만, 끝내 할머니는 대답하지 않았다.
금쪽이는 코끼리와 대화하며 "할머니가 나를 싫어한다. 내가 말을 안 들어서 할머니가 혼냈나 보다. 나는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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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5살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5월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할머니가 때린다는 손녀딸, 과연 사실일까?'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식사를 하던 금쪽이는 할머니가 불편한지 급하게 밥을 욱여넣었다. 심지어 금쪽이는 할머니가 손을 올리자 때리는 것으로 오해, 무의식적으로 긴장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런 가운데 할머니는 "오늘은 어쩐 일로 잘 먹냐. 그러니까 예쁘다"고 칭찬했다. 관찰 도중 처음으로 한 칭찬. 이에 금쪽이는 "그럼 날 미워하지 않아?"라고 물었고, 할머니는 "누구를?"이라고 되물었다.
이어 금쪽이는 "나 얼마나 사랑해?"라고 질문했지만, 끝내 할머니는 대답하지 않았다. 오은영 박사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가엽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후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코끼리와 대화하며 "할머니가 나를 싫어한다. 내가 말을 안 들어서 할머니가 혼냈나 보다. 나는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또 "다음부터 싸우지 않겠다"며 자책했다.
"할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물음에는 머뭇거리더니 "할머니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할머니와 엄마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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