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플래티넘' 인증 추가…"베스트 앨범, 출하량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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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으로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을 추가했다.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로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미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인증을 부여한다.
세븐틴은 지난 9일 일본 오리콘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5월 13일 자)에서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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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으로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을 추가했다.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로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4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긴 것.
일본 레코드협회는 미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인증을 부여한다.
이뿐 아니다. 세븐틴은 지난 9일 일본 오리콘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5월 13일 자)에서 1위를 달성했다. 올해 해외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따낸 것.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세븐틴은 34만 4,000포인트를 달성했다.
실물 앨범 판매량이 이 같은 순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오리콘 공식 집계처에서만 33만 3,000장 이상 판매됐다.
세븐틴은 새 앨범으로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신보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296만 장을 넘겼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 인기도 뜨겁다. 공개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美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도 입성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팔로우 어게인'을 연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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