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장민호 덕분에 비싼 호텔 풀코스로 경험” 미담 공개(편스토랑)

이하나 2024. 5. 10.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호중과 장민호가 친분을 공개했다.

5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호중이 편셰프로 재출연했다.

붐은 "지난번 출연 이후 난리 브루스 윌리스라고 들었다"라고 장난을 치며 김호중을 소개했다.

김호중은 "많은 분께서 '편스토랑' 나가서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호중과 장민호가 친분을 공개했다.

5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호중이 편셰프로 재출연했다.

붐은 “지난번 출연 이후 난리 브루스 윌리스라고 들었다”라고 장난을 치며 김호중을 소개했다. 김호중은 “많은 분께서 ‘편스토랑’ 나가서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한해는 “먹을 때 표정에서 찐으로 나와서 같이 행복해 지더라”라고 반응했다.

그때 장민호는 “호중 씨가 요리하는 거나, 먹는 걸로 봤을 때 그 VCR에는 100분의 1도 안 담겼다. 요리도 훨씬 더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일단은 첫 방송이니까 조금 겸손했다”라고 거들었다.

오마이걸 효정이 “호중 님이 민호 님을 엄청 따르신다고”라고 묻자, 김호중은 “저는 안 따를 수가 없다. 같이 무대를 했던 시간이 있었다. 비싼 호텔 근처에서 촬영했을 때 거기에서 모든 걸 풀코스로 경험하게 해줬다. 지금 경험 안 하면 안 된다고 했다”라고 미담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