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박소현 "김숙과 실버타운 보러 다녀··연예인 리스트 있다" ('은퇴설계자들')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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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계자들' 방송인 박소현이 '예비 실버타운 메이트' 연예인 리스트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은퇴설계자들'에는 김원희와 김종민, 그리고 박소현이 첫 번째 실버타운 구경에 나선 가운데 박소현이 '예비 실버타운 메이트' 연예인 리스트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박소현은 해맑게 "아이돌 콘서트 가냐"고 질문, 김원희는 "그런 거 하지 마라. 실버타운 들어갈 사람이"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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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은퇴설계자들' 방송인 박소현이 '예비 실버타운 메이트' 연예인 리스트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은퇴설계자들’에는 김원희와 김종민, 그리고 박소현이 첫 번째 실버타운 구경에 나선 가운데 박소현이 '예비 실버타운 메이트' 연예인 리스트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원희는 "실버타운을 70·80대에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온전히 즐기려면 60대가 좋은 것 같다"며 "실버타운이 꼭 필요한 친구"라고 박소현을 초대했다.
그는 박소현을 차에 태운 뒤 "좋은 데 갈 거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박소현은 해맑게 "아이돌 콘서트 가냐"고 질문, 김원희는 "그런 거 하지 마라. 실버타운 들어갈 사람이"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소현은 "실버타운 관심 많다"며 "미니멀하고 방 2개 화장실 1, 걸어서 갈만한 병원 있는 실버타운 들어가고 싶다"고 취향을 밝혔다.
이후 박소현은 "김숙과 실버타운 구경갈 뻔 했잖냐"며 "김숙은 묫자리도 보러 가자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이어 "나는 주위에 실버타운 같이 들어갈 사람들이 많다. 송은이, 신봉선, 김숙, 이영자, 지상렬, 김영철까지 와글와글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은퇴설계자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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