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촬영 보이콧 선언…"이 정도면 냉장고 줘야지" 분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촬영 보이콧(?)을 선언해 웃음을 샀다.
10일 오후 공개된 웹예능 '존중냉장고 : 존잘상을 찾아서'에서는 개그맨 이경규가 '펫티켓 존잘상'을 찾아 나섰다.
그는 "아니, 이걸 어떻게 (냉장고를) 안 줘? 이런 분이 어디 있어? 애매하지만 완벽한 건 없어. 그냥 가면 안 돼! 뭐 어떡하려고 그래?"라더니 "나 안 해, 그러면"이라며 촬영 보이콧을 선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경규가 촬영 보이콧(?)을 선언해 웃음을 샀다.
10일 오후 공개된 웹예능 '존중냉장고 : 존잘상을 찾아서'에서는 개그맨 이경규가 '펫티켓 존잘상'을 찾아 나섰다. 아이돌 그룹 위아이의 김요한, 우아의 나나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경규는 산책하는 견주 중 매너워터, 인식표, 입마개 등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견주를 만나기 위해 숨어서 상황을 지켜봤다.
드디어 첫 주인공을 찾은 듯했다. MC들이 극도로 흥분하며 "이거 대박이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제작진이 입마개가 아닌 젠틀리더를 착용한 것이라고 정정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가 "저희는 그런 걸 따질 때가 아니다. 입 근처에 뭐가 걸려 있으면 입마개 아니냐?"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그럼에도 제작진이 받아들이지 않자,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아니, 이걸 어떻게 (냉장고를) 안 줘? 이런 분이 어디 있어? 애매하지만 완벽한 건 없어. 그냥 가면 안 돼! 뭐 어떡하려고 그래?"라더니 "나 안 해, 그러면"이라며 촬영 보이콧을 선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