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연달아 일격 맞은 T1, G2에 세트 스코어 1대 2 역전 허용

박상진 2024. 5. 10.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1이 연달아 G2에게 일격을 당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1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 3세트 T1이 서포터 카밀을 선택했고, G2 역시 서포터 뽀삐를 선택했다.

3세트 넥서스를 파괴한 G2은 세트스코어 역전에 성공했고, T1은 세트 스코어 1대 2를 기록하며 패자조로 향할 위기를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1이 연달아 G2에게 일격을 당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1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 3세트 T1이 서포터 카밀을 선택했고, G2 역시 서포터 뽀삐를 선택했다. 이어 초반 바텀에서 T1이 2대 1 교환을 성공하며 초반 주도권을 가져온 후 바텀에서도 계속 교전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T1이 1천 골드를 앞서갔지만 상대 역시 이후를 노리던 상황에서 G2가 연달아 킬을 기록하며 그대로 골드 격차를 따라잡았다.

이어 G2가 교전에서 승리하며 T1에게 연달아 위기가 왔지만 교전을 통해 상대 흐름을 끊었지만 20분 바론을 둔 교전에서 3킬을 허용하며 바론 버프를 허용했고, 드래곤까지 허용했다. 다행히 골든 격차는 3천 정도로 크게 나지 않았지만 24분 교전에서 패하며 급격히 무너졌고, 결국 드래곤 영혼까지 내줘야 했다. T1은 경기가 끝나는 것은 다행히 막았다.

하지만 바론까지 다시 얻은 G2은 더이상 경기에 시간을 쓰지 않았다. 3세트 넥서스를 파괴한 G2은 세트스코어 역전에 성공했고, T1은 세트 스코어 1대 2를 기록하며 패자조로 향할 위기를 맞았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