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 의원연구단체 활동 본격 시동

2024. 5. 10.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방소멸 대응 연구회'는 1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등 본격적인 연구단체 활동에 들어갔다.

우충무 대표의원은"우리 연구단체의 활동을 통해 영주시 맞춤형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개발하고, 새로운 인구정책 패러다임을 제시해 영주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구 활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소멸 대응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10일 영주시의회 지방소명대응 연구회가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는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영주시의회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방소멸 대응 연구회1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등 본격적인 연구단체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에는 우충무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김화숙·전풍림·유충상·김세연·김정숙 의원과 영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수행 용역사의 과업 개요와 추진 전략 등을 듣고 연구 활동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11월까지 진행된다.

국내·외 지방소멸 대응 정책 사례 및 영주시 인구 구조 현황을 분석해 인구정책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활용 방안 등을 마련하게 된다.

우충무 대표의원은우리 연구단체의 활동을 통해 영주시 맞춤형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개발하고, 새로운 인구정책 패러다임을 제시해 영주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구 활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