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광역버스에 불…운행 종료, 승객 안 타 인명피해 없어
박대준 기자 2024. 5. 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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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께 경기 성남시 둔전동 여수대로에서 달리던 광역버스에 불이 났다.
다행히 해당 버스가 운행을 끝낸 상황이어서 운전자 외에 승객은 없었으며, 운전자도 불이 나자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버스의 절반가량을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버스 뒤쪽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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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박대준 기자 = 10일 오후 7시께 경기 성남시 둔전동 여수대로에서 달리던 광역버스에 불이 났다.
다행히 해당 버스가 운행을 끝낸 상황이어서 운전자 외에 승객은 없었으며, 운전자도 불이 나자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버스의 절반가량을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버스 뒤쪽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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