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이소연 협박 "구치소에서 2년 썩어라"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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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소연에게 협박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79회에서 배도은(하연주)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혜원(이소연)의 면회를 신청했다.
이에 이혜원은 분노하며 면회를 끝내려 했지만, 배도은은 "과실치사로 2년 나온다더라. 반항하지 말고 그냥 여기서 2년 썩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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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소연에게 협박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79회에서 배도은(하연주)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혜원(이소연)의 면회를 신청했다.
배도은은 “죄수복 잘 어울린다. 네 덕분에 나도 입었는데 억울한 표정 지을 건 없지 않나”라고 이혜원을 도발했다.
이에 이혜원은 분노하며 면회를 끝내려 했지만, 배도은은 “과실치사로 2년 나온다더라. 반항하지 말고 그냥 여기서 2년 썩어라”고 했다.
이어 배도은은 “민여사님 파워 알게되지 않았나”라고 협박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피도 눈물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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