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배 너무 좋아해요" 엔믹스 설윤, 트와이스 사나에 '직진' 플러팅 ('냉터뷰')

최지연 2024. 5. 10.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냉터뷰' 사나와 설윤이 만났다.

설윤은 "덱스님과 함께 나온 걸 봤는데 너무 부러웠다"며 "저(덱스의) 자리가 내 자리였어야 했다 (싶었다)"며 엔믹스 데뷔 쇼케이스 당시 긴장도가 95였다면 지금은 90이라며 떨림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냉터뷰'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냉터뷰' 사나와 설윤이 만났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는 ‘[사나의 냉터뷰] '어, 나 설윤인데 사나 언니 내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트와이스 사나와 엔믹스 설윤은 같은 소속사(JYP)의 선후배 그룹 사이로 확신의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설윤은 사나를 보며 "선배님, 제가 너무 좋아해요"라며 쑥스러워 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설윤은 “덱스님과 함께 나온 걸 봤는데 너무 부러웠다”며 “저(덱스의) 자리가 내 자리였어야 했다 (싶었다)"며 엔믹스 데뷔 쇼케이스 당시 긴장도가 95였다면 지금은 90이라며 떨림을 전했다. 

'냉터뷰' 영상

영상 속 설윤은 녹화 포부를 묻는 사나에게 "오늘 언니를 꼬시고 가보겠다"고 밝혀 귀여움을 자아냈다. 사나는 "귀엽다는 말을 몇 번 하는지 모르겠다"며 언니미를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설윤 무슨 소개팅하는 사람 같음 너무 수줍어해 ㅋㅋㅋㅋ", "둘이 걍 친자매같음..", "둘이 같이 있으니까 확신의 꽃사슴상이 뭔지 알 거 같음ㅋㅋ", "왜 설레지 .. 영상 보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냉터뷰'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