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을 다짐하는 클래식피지크 선수 이한주 선수의 각오는?

반재민 2024. 5.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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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피지크 선수로서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한주, 그는 올 시즌을 다이나믹하게 보냈다.

10년이 넘는 운동 경험을 쌓으며 올 시즌을 준비한 그는 좋은 성적을 거뒀고 특히 자신이 꿈에 그리던 프로카드를 하나 획득하기도 했다.

쟁쟁한 선수들 틈바구니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시험하고 싶었던 그는 이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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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피지크 선수로서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한주, 그는 올 시즌을 다이나믹하게 보냈다.

10년이 넘는 운동 경험을 쌓으며 올 시즌을 준비한 그는 좋은 성적을 거뒀고 특히 자신이 꿈에 그리던 프로카드를 하나 획득하기도 했다. 그리고 2024년 4월 월드 오브 몬스터짐 9 코리아 내추럴 리저널에서 그는 자신의 다음 스탭을 준비했다.

쟁쟁한 선수들 틈바구니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시험하고 싶었던 그는 이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내추럴 클래식피지크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떠난 여정에서 그는 의미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무대에 오르면서 그는 여러가지를 깨달았다. 함께 뛰고 있는 다른 선수들과 나의 몸을 비교하며 어떤 부분을 키우고 어떤 부분을 가다듬어야 할 것인지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시즌을 모두 마무리하면서 그는 한 걸음 도약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나갔다. 

현재 이한주는 휴식을 하며 본업인 트레이너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을 돌아보며 "부상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한 이한주는 "야전히 많은 부분을 보완해야겠다고 느꼈고,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내년 시즌을 향하는 각오를 다졌다. 

포항인으로서 포항에서도 이렇게 좋은 선수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의 얼굴에서 최고를 향하는 열정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

사진=코코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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