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서 트럭 수로로 전도…70대 여성 의식불명

연종영 기자 2024. 5. 10.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 4시 8분께 충북 보은군 승면 달산리 도로 옆 수로에 2톤 트럭이 빠지면서 옆으로 엎어졌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소방 구조대 관계자는 "차량 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부상자를 확인했을 때 심정지 상태였고,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시스] 10일 오후 4시 8분께 충북 보은군 승면 달산리 도로 옆 수로에 2톤 트럭이 빠지면서 옆으로 엎어졌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여성(72)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보은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연종영 기자 = 10일 오후 4시 8분께 충북 보은군 승면 달산리 도로 옆 수로에 2톤 트럭이 빠지면서 옆으로 엎어졌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소방 구조대 관계자는 "차량 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부상자를 확인했을 때 심정지 상태였고,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