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신지, 올여름 휴양지 무의도 추천 “제가 꽃게 킬러, 간장게장 사랑해”

손봉석 기자 2024. 5. 10. 19: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처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생생정보’에 출연해 자신의 휴양지를 공개했다.

신지는 10일 오후 6시 35분부터 방송된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 자신의 고향 인천광역시를 소개했다.

신지는 인천에 대해 “단순히 나고 자란 고향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가수의 꿈을 키운 곳”이라며, 그중에서도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휴가지로 적극 추천했다.

신지는 무의도에서도 “산책길이 정말 잘되어 있다”라며 둘레길과 “등산을 좋아하진 않지만 여기는 꼭 가보셔야 한다”라며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호룡곡산을 소개했다. 해가 지면 더욱 낭만 가득한 섬이라며 집라인 등 액티비티도 소개했지만 “코요태는 전부 무서운 걸 싫어한다”라며 자신은 타본 적이 없음을 고백했다.

신지는 “제 별명이 ‘게신지’다. 꽃게 킬러”라며 “간장게장을 정말 사랑한다. 꽃게 철이 되면 꼭 부모님 집에 가서 먹는다. 꽃게 먹을 때에는 가족들도 멤버들도 제게 말을 걸지 않는다”라고 남다른 꽃게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시간대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