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허위 사생활 유포' 혐의 형수 재판서 비공개 피해 증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앞서 박 씨는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비공개 신문을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앞서 박 씨의 형수는 박 씨의 사생활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비방 목적으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전송하고, 박 씨가 횡령 혐의와 관련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비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재판부는 오늘 공판을 열고 약 1시간 반 동안 피해자 박 씨를 증인 신문했습니다.
앞서 박 씨는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비공개 신문을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박씨 측은 재판이 끝난 뒤 "사안과 관련 없는 인신공격성 발언이 나오기도 했지만 침착하게 상대 주장이 허위라는 취지로 주장하고 엄벌을 촉구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 씨의 형수는 박 씨의 사생활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비방 목적으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전송하고, 박 씨가 횡령 혐의와 관련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비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728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과기부 "일본 정부 행정지도,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돼 유감"
-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상품 대신 국익 파나?‥'라인야후 사태' 방안 마련해야"
-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감사 기간 6번째 연장‥"추후 다시 심의"
- 취임 2주년 기자실 찾은 윤 대통령, MBC가 '질문 기회 못 받았다' 묻자‥
- 배현진 폭로에 박정훈 가세‥"이철규에 손 내미니 '너 나 알아?'라고"
- "소주 6병 먹고 돌진" 충격받은 피해자‥'운전자 정체'에 또 절망
- "할아버지가‥" CCTV에 경악, 7살 딸 엄마의 호소 "제발‥"
- 민희진 잘리나? 극적 생환? 어도어 이사회 결과에 '술렁'
- 정부 "전공의 이탈 지속시 내년 전문의 시험 응시 어려워‥현재 구제 계획 없다"
- '여성 살인 혐의' 의대생 최 모 씨 조사에 프로파일러 투입, 사이코패스 검사는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