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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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0일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 동안 총 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성장 잠재력이 큰 도내 에너지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과 에너지효율 전환, 사업화, 기업애로 컨설팅, 기술개발 등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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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0일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 동안 총 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성장 잠재력이 큰 도내 에너지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과 에너지효율 전환, 사업화, 기업애로 컨설팅, 기술개발 등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것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사회 공헌이 큰 5개 에너지스타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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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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