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관저 이전' 감사 또 연장…"사실관계 명확히"
강희연 기자 2024. 5. 10. 19:16
대통령실과 관저를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특혜 등이 있었는지를 조사 중인 감사원이 감사 기간을 또 한 번 연장했습니다.
감사원은 "일부 사항에 대한 사실관계 등을 보다 명확히 확인하고 보완한 뒤 심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2022년 12월 해당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으며 감사 기간을 연장한 것은 이번이 여섯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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