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케이팝’ 리센느, 신비로운 분위기 ‘YoYo’로 초대

손봉석 기자 2024. 5. 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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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 캡처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꽃내음 가득한 ‘YoYo’(요요)를 선보였다.

10일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YoYo’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리센느는 한층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몽환미’의 정점을 찍었다.

리센느는 보컬부터 안무, 표정, 그리고 제스처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멤버들은 러블리한 분위기와 함께 강렬한 매력을 발산, 흔들림 없는 보컬 실력까지 뽐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쳤다.

리센느는 새로운 ‘엔딩 요정’의 탄생을 알리는 상큼한 엔딩 포즈 역시 선사, 세련된 아우라를 통해 입덕을 유발했다.

‘YoYo’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리센느의 꽃내음에 이끌린 대중을 초대하는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팝 댄스 장르로, 감각적인 멜로디와 풍부한 하모니가 특징이다.

음악방송을 비롯해 데뷔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THE SCENT’(더 센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리센느는 디어유 버블(DearU bubble)과 올림플래닛의 플랫폼 ‘엘리펙스’에 3D 공간 ‘SCENT Room’(센트 룸)을 오픈,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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