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메타케이, 라이츠온과 버추얼 휴먼 NFT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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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메타케이(대표 김광집)가 라이츠온(대표 이종현)과 '버추얼 셀럽 유망주 육성 플랫폼 사업 개발 및 사업 운영 시너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최근 AI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앞으로 버추얼 휴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라이츠온의 블록체인 기술과 플랫폼을 접목하면 더욱 창의적인 사업 모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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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메타케이(대표 김광집)가 라이츠온(대표 이종현)과 '버추얼 셀럽 유망주 육성 플랫폼 사업 개발 및 사업 운영 시너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버추얼 휴먼 콘텐츠를 결합, 유망 버추얼 휴먼을 발굴한다. 이를 NFT(대체 불가능 토큰) 형태로 발행 및 상장, 미래 팬들이 자유롭게 투자·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버추얼 휴먼이 출연하는 광고·영화·드라마·뮤직비디오·음원 등 각종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파생 IP들을 NFT로 발행, 거래·유통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 사업을 확장하기로 합의했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버추얼 휴먼 외에도 드라마, 영화 등 다수의 오리지날 IP 콘텐츠를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 4월 AI(인공지능)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iaaa)'를 공개한 바 있다. 7월에는 '수비(Suvi)'를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츠온은 2023년부터 다양한 실물자산 기반의 NFT 사업화를 추진하는 업체다. 최근 연예·스포츠 유망주의 NFT를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튜디오메타케이와 시너지가 가능한 버추얼 휴먼 영역에서 사업 모델을 함께 발굴 중이다. 초기 서비스 론칭에 버추얼 휴먼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최근 AI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앞으로 버추얼 휴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라이츠온의 블록체인 기술과 플랫폼을 접목하면 더욱 창의적인 사업 모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라이츠온 대표는 "RWA(실물기반자산)의 사업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국내에서 최초의 사업자가 돼 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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