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식 앞두고 웨딩케어 “4개월 만 17㎏ 뺀 후 복부 처져”

[뉴스엔 박수인 기자]

예비신랑 조세호가 웨딩케어에 나섰다.

5월 9일 공개된 채널 '조세호 CHO SAE HO'에는 '예비 신랑 조셉의 웨딩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조세호는 한 에스테틱 샵을 찾아 "나 관리 받는 곳이다. 예전부터 다이어트 하고 난 다음에 복부가 좀 많이 처져서 관리를 좀 받는다"고 말했다.

얼굴 관리를 받던 중 "왜 이렇게 생겼니 왜 다 같이 태어났는데 다르게 생겼지"라며 자신의 얼굴에 놀라던 조세호는 "형만 유독 중력이 센 것 같다. 얼굴이 막 흘러내리지 않나"라는 지인의 말에 "살 쪘다가 빠져서 그렇다. 4개월 만에 17kg 정도. 진짜 열심히 빼긴 했다"고 털어놨다.

관리를 받은 후에는 "얼굴에 광이 생겼다"며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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