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군기지서 기름 20만L 누출…軍 방제 작업 나서
김가은 2024. 5. 10.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해군기지 유류탱크에서 20만리터(L)에 달하는 기름이 누출됐다.
10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인천 중구 매도 해군기지 내 40만L 유류탱크에서 기름이 누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군은 부대 내 오염토양 복원 공사 과정 중 기름이 누출된 것으로 파악했다.
추정 누출량은 20만L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 매도 해군기지 내 유류탱크서 투출
부대 오염토양 복원 공사 과정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
추정 누출량 20만L, 군 방제작업 실시
(사진=픽사베이)
부대 오염토양 복원 공사 과정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
추정 누출량 20만L, 군 방제작업 실시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인천 해군기지 유류탱크에서 20만리터(L)에 달하는 기름이 누출됐다. 군 당국은 방제 작업에 착수했다.
10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인천 중구 매도 해군기지 내 40만L 유류탱크에서 기름이 누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군은 부대 내 오염토양 복원 공사 과정 중 기름이 누출된 것으로 파악했다. 추정 누출량은 20만L다.
인방사와 공사 시공업체은 방제 작업에 나섰다. 오일펜스와 흡착포로 누출된 기름이 확산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친 살해 의대생, 프로파일러 면담 3시간 진행…'사패 검사' 안해
- “49살 같은데 94년생?”…마을 女이장의 반전[중국나라]
- ‘명예훼손 혐의’ 형수 재판 출석한 박수홍…사생활 이유로 비공개
- "7살 딸 말에 CCTV 보고 경악"...성추행 80대, 고령이라 풀려나
- 민희진 측 "불법 수취 금액? 정당하게 수령한 대가" 추가 입장[전문]
- 서장훈, 오늘(10일) 모친상…"빈소는 연세대 신촌 장례식장"[공식]
- “시큼한 냄새가..” 미국대사관에 배송된 발신인 미상 소포
- 무사 만루 강판되면서 “미안해”…더그아웃에서 펑펑 운 장지수 ‘2군행’
- 민희진과 닮았던 ‘하우 스위트’ 뉴진스 민지 컴백 화보 아이템은?[누구템]
- "우리 와이프가 팬이야!"…변우석 출연에 '런닝맨'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