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한국노총 방문...김동명 회장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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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노총 회관을 방문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찬을 했습니다.
대한상의와 한국노총은 기후위기와 산업전환, 저출생·고령화 등 한국 사회가 당면한 난제 해결에 노사가 함께 해법을 찾아보자는 데 공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국 사회의 거대한 변화 앞에 기업이 느끼는 불확실성과 노동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힘을 합쳐 지혜를 모으는 것이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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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노총 회관을 방문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찬을 했습니다.
대한상의와 한국노총은 기후위기와 산업전환, 저출생·고령화 등 한국 사회가 당면한 난제 해결에 노사가 함께 해법을 찾아보자는 데 공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국 사회의 거대한 변화 앞에 기업이 느끼는 불확실성과 노동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힘을 합쳐 지혜를 모으는 것이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올해 초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한 행사에서 김 위원장이 제안했고 최 회장이 응하면서 성사됐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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