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9개월만 당찬 컴백

김선우 기자 2024. 5. 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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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LEO)가 9개월 만에 컴백했다.

리오는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EP '컴 클로저(COME CLOSER)'의 타이틀곡 '컴 클로저(Come Closer)' 무대를 음악 방송 첫 공개했다.

이날 리오는 세련된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오는 새 무대를 통해 보컬·랩·퍼포먼스와 작사·작곡 등 다재다능한 역량을 증명하면서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리오는 리드미컬한 보컬과 랩, 쿨한 매력 그리고 타격감 있는 비트로 중독성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트렌디한 스타일과 세련된 매력이 무대를 가득 채우면서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세련된 무대와 달리 엔딩 포즈에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인사하는 모습으로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리오의 첫 번째 EP '컴 클로저(COME CLOSER)'는 리오가 이십 대 초반 자신의 감정에 주목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트랙순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청춘을 성장하게 하는 동력은 사랑에서 오고 상처가 아무는 시간까지 사랑이다. 단 하나도 무의미한 게 없는 순간들을 리오만의 트렌디한 스타일로 완성도 있게 풀어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컴 클로저(Come Close)'는 부정하려 발버둥 쳐봐도 함께하고 싶은 사랑의 감정은 뚜렷해져만 가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리오의 리드미컬한 보컬과 랩·쿨한 매력·타격감 있는 비트가 조화를 이룬다.

리오는 지난해 글로벌 데뷔한 신예 솔로 아티스트다. 데뷔곡 '원 룩(One Look)'에는 리오와 함께 세계적인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주목 받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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