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주심 때문에 졌다”…‘퇴장’ 신태용 감독에게 무슨 일이? “Olimpiade tersingkir karena lelucon wasit”

이준희 2024. 5. 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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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 대륙 기니에 1대 0으로 지며 결국 파리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전반 28분 기니에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경기 내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었던 신태용 감독은 후반 28분 또 한 번 선언된 페널티킥에
강하게 항의를 하며 퇴장까지 당했는데요.

기니에 발목이 잡히며, 눈 앞에서 파리행 티켓을 잡는 데 실패한 신태용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패인은 한 마디로 주심이다, 주심 때문에 우리는 오늘 경기에 졌다."라며 강한 어조로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신태용 감독의 말처럼 정말 주심 판정이 석연치 않았던 건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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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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