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VR로 보는 경복궁과 석굴암‥서울역서 '국가유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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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국가유산청으로 이름을 바꾸는 문화재청이 오는 19일까지 서울역 대합실 안에서 국가유산 체계 전환을 알리는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서울역 2층 대합실 공항철도 입구 인근에 오늘 개관한 홍보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인 경복궁과 국보 경주 첨성대, 금관총에서 출토된 금관과 금제 관식 등을 가상현실·증강현실 등을 활용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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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국가유산청으로 이름을 바꾸는 문화재청이 오는 19일까지 서울역 대합실 안에서 국가유산 체계 전환을 알리는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서울역 2층 대합실 공항철도 입구 인근에 오늘 개관한 홍보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인 경복궁과 국보 경주 첨성대, 금관총에서 출토된 금관과 금제 관식 등을 가상현실·증강현실 등을 활용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왕이 앉는 자리 뒤에 두는 그림인 '일월오봉도'는 3차원 입체 사진으로, 석굴암은 입체 영상으로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지난 60여 년간 이어져 온 '문화재' 명칭과 분류 체계는 오는 17일 전면 개편됩니다.
과거 유물이나 재화라는 느낌이 강했던 '문화재' 대신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국제 기준인 '유산' 개념을 적용한 '국가유산'으로 용어가 바뀝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culture/article/6597265_36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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