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올해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 사업···7개 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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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올해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공동주택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공동주택 7개 단지에 보조금 2억20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역 내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입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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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올해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공동주택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공동주택 7개 단지에 보조금 2억20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군은 최근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청한 공동주택 20개 단지 중 7개 단지를 선정했다. 올 연말까지 해당 단지에 △외부 균열보수 및 도장공사 △옥상 방수공사 △소방시설 교체 등 단지 내 공유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역 내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입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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