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또 전국에 비…제주·남해 최대 80㎜

조철오 2024. 5. 10.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동안 전국에 최대 80㎜, 수도권에 30㎜ 수준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10일 기상청은 1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 9~17도, 낮 최고기온 20~27도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5~30㎜,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20~60㎜(많은 곳 80㎜ 이상), 제주 최대 100㎜ 등이다.

수도권에는 11일 오후부터 12일 새벽 사이, 제주에는 11일 밤부터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에 최대 80㎜, 수도권에 30㎜ 수준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10일 기상청은 1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 9~17도, 낮 최고기온 20~27도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9시~낮 12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6시 이후 전국으로 확대되다가 12일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5~30㎜,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20~60㎜(많은 곳 80㎜ 이상), 제주 최대 100㎜ 등이다. 수도권에는 11일 오후부터 12일 새벽 사이, 제주에는 11일 밤부터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찰청은 11일 부처님오신날 연등 행렬로 종각~흥인지문 구간과 세종대로네거리~안국동네거리 등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예고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