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목동근린공원에 30m 높이 스카이타워 개장…하늘산책로도 마련

양희문 기자 2024. 5. 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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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북면 목동근린공원에 30m 높이의 스카이타워 전망대를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이날 서태원 군수, 최춘식 국회의원,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근린공원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다.

서태원 군수는 "목동근린공원 전망대가 경기 북부지역 관광의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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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북면 목동근린공원 스카이타워(가평군 제공)/뉴스1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북면 목동근린공원에 30m 높이의 스카이타워 전망대를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이날 서태원 군수, 최춘식 국회의원,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근린공원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다.

목동근린공원 전망대는 높이 30m, 지름 18m의 타워형으로, 경관조명 335개가 설치돼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보는 건 물론,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 스카이워크(하늘산책로)도 마련돼 휴식처와 관광명소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서태원 군수는 "목동근린공원 전망대가 경기 북부지역 관광의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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