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8일 고삼농협 공공형계절근로센터에서 근로할 필리핀 출신의 계절 근로자 28명이 입국해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에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8명과 이인범 농업정책과장, 윤홍선 고삼농협조합장 및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고삼농협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농업인들은 계절근로자를 따뜻하게 대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안전에 유의하면서 성심성의껏 일해주시고, 건강하게 계시다가 돈 많이 벌어 귀국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8일 고삼농협 공공형계절근로센터에서 근로할 필리핀 출신의 계절 근로자 28명이 입국해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에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8명과 이인범 농업정책과장, 윤홍선 고삼농협조합장 및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고삼농협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농업인들은 계절근로자를 따뜻하게 대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안전에 유의하면서 성심성의껏 일해주시고, 건강하게 계시다가 돈 많이 벌어 귀국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으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완화는 물론 사설 인력시장의 인건비 인하를 견인해 농가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사업기간을 늘려 운영하는만큼 안성시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는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하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고삼농협 공공형계절근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1위한 60대
- 이디야, 충격의 역성장 …"브랜드 갈아엎는다"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악! 오빠 미안해"…변호사 남편에 살해된 아내 '마지막 음성'
- 비츠로테크, 북미 1위 발전기 기업 제너락에 전압기 직수출
- 日, 네이버와 '결별 선언'...신중호 라인야후 사내이사 퇴진·네이버 위탁 종료(종합)
- "매장보다 왜 비싸지?"…'무료배달'이라 해놓고 음식값 올리기 일쑤
- "탈(脫)서울에"…수도권으로 번지는 전셋값 상승세
- [尹정부 남은 3년] ⓛ'조기 레임덕' 빨간불…'소통 방식' 부터 뜯어 고쳐야
- [尹 취임 2년 기자회견]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심판론' 불태우는 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