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리오(LEO), ‘COME CLOSER’ 음방방송 공개

손봉석 기자 2024. 5. 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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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9개월 만의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오는 10일 방송이 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EP ‘COME CLOSER (컴 클로저)’의 타이틀곡 ‘Come Closer (컴 클로저)’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리오는 세련된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오는 ‘COME CLOSER’ 무대를 통해 보컬, 랩, 퍼포먼스와 작사·작곡 등 다재다능한 역량을 증명하면서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리오는 리드미컬한 보컬과 랩, 쿨한 매력 그리고 타격감 있는 비트로 중독성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트렌디한 스타일과 세련된 매력이 무대를 가득 채우면서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세련된 무대와 달리 엔딩 포즈에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인사하는 모습으로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리오 첫 번째 EP ‘COME CLOSER’는 리오가 이십 대 초반 자신의 감정에 주목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트랙순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청춘을 성장하게 하는 동력은 사랑에서 오고, 상처가 아무는 시간까지 사랑이다. 단 하나도 무의미한 게 없는 순간들을 리오만의 트렌디한 스타일로 완성도 있게 풀어냈다.

동명 타이틀곡 ‘Come Close’는 부정하려 발버둥 쳐봐도 함께하고 싶은 사랑의 감정은 뚜렷해져만 가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리오의 리드미컬한 보컬과 랩, 쿨한 매력, 타격감 있는 비트가 조화를 이룬다.

리오는 지난해 글로벌 데뷔한 신예 솔로 아티스트다. 데뷔곡 ‘One Look’에는 리오와 함께 세계적인 프로듀서 The stereotypes, 9am, Destiny Rogers가 참여해 주목 받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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