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대웅제약,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사원 채용 등

대웅제약이 올해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 사옥 전경./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상반기 전문의약품 영업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19일까지이고, 인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전문의약품 영업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대웅제약 의약품을 판매하는 직무다. 대웅제약 채용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대웅제약 채용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지씨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T세포 림프종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서(IND)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내에 임상 1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후보물질은 제대혈 유래 NK세포로 제작하는 세포치료제다. 회사는 지난 4월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이 후보물질의 비임상 결과를 공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T 세포 림프종은 림프절이 아닌 림프 조직에서 발생하는 희소 난치성 질환이다. 아시아 국가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며, 주로 코, 구개, 상기도, 위장관 그리고 피부를 침범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당뇨병학연구재단과 함께 ‘당뇨병을 넘어 희망의 걸음 6.5㎞ 걷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6.5㎞ 걷기 캠페인은 당뇨인들에게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6.5㎞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를 6.5% 미만으로 유지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캠페인은 당뇨인과 가족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6월 30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기부금은 당뇨병학연구재단을 통해 취약 계층 당뇨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수 출신 방송인 황광희와 함께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유튜브 영상을 지난 8일 솔코(솔로몬 코드) 스테이지의 ‘할인전’ 채널에서 공개했다. ‘할인전’은 황광희의 새로운 커머셜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브랜드의 담당자가 직접 할인 프로모션을 만들어 진행자에게 제안하고, 진행자는 그중 최고의 프로모션을 선택해 시청자에게 제공한다. 황광희의 할인전 프로모션 기획전은 5월 8일부터 2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한독의 인기 브랜드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 브랜드마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아제약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오는 13일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스페셜 게스트 ‘워크맨’과 함께 ‘트러블 바디워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러블 대세 브랜드로 자리 잡은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바디워시&바디미스트 올리브영 전국 매장 입점을 기념하는 행사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게임 이벤트와 현장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스탠바이미를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게임 이벤트는 매장 외부에 설치된 1:1두드리기 게임에 참여해 승리하면 파티온 트러블 키트, 바디워시 미니어처 2종과 마스크팩으로 구성된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 이벤트는 13일 오후 12시부터 4시간 동안 행사 현장에서 파티온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해, 120만 원 상당의 LG스탠바이미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트러블 체험팩도 추가 증정한다.

▲유유제약이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주는 건강기능식품 유판씨 톡톡 비타민C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판씨 톡톡 비타민C’는 비타민C B2, D를 함유하고 있으며, 물없이 섭취 가능한 분말형 스틱 포장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레몬맛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유제약 e커머스영업마케팅팀 박소희 팀장은 “일상 속 활력 충전과 항산화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1일 1회 1포로 간편하게 비타민 3종을 섭취할 수 있는 유판씨 톡톡 비타민C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5월 방광암 인식의 달을 맞아 5월 2일부터 일주일 간 ‘방광암 바로 알기(Listen to your Bladder)’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5월은 ‘방광암 인식의 달’로, 방광암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제정됐다. 매년 미국, 캐나다 등 주요 국가 의료계에서는 방광암의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 진단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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