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인천검사국, 인천원예농협과 농가 일손지원

오영채 기자 2024. 5. 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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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인천원예농협 조합원이 운영하는 농장을 찾아 배열매 솎기 작업을 했다.

이기용 조합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만들어 일손지원에 나선 인천검사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인천원예농협도 '조합원 일손돕기 주간'을 마련하고 농민들이 영농철에 일손부족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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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국장 구화영)이 8일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 임직원들과 함께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인천원예농협 조합원이 운영하는 농장을 찾아 배열매 솎기 작업을 했다.

구화영 국장은 “인천검사국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위해 매년 일손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올해도 농민들이 적기영농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손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기용 조합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만들어 일손지원에 나선 인천검사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인천원예농협도 ‘조합원 일손돕기 주간’을 마련하고 농민들이 영농철에 일손부족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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