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대한항공에 지분 2.64% 매각…“전략적 협업 강화”
김은경 2024. 5. 10.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004800)은 10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55만6930주(2.64%)를 대한항공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 금액은 약 331억원이며 거래는 다음 달 11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이뤄진다.
효성은 지분 처분 목적에 대해 "전략적 협업 강화"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이날 이미 취득한 자사주 60만4691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효성(004800)은 10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55만6930주(2.64%)를 대한항공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 금액은 약 331억원이며 거래는 다음 달 11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이뤄진다.
효성은 지분 처분 목적에 대해 “전략적 협업 강화”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이날 이미 취득한 자사주 60만4691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219억원이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친 살해 의대생, 프로파일러 면담 3시간 진행…'사패 검사' 안해
- "7살 딸 말에 CCTV 보고 경악"...성추행 80대, 고령이라 풀려나
- ‘명예훼손 혐의’ 형수 재판 출석한 박수홍…사생활 이유로 비공개
- 오후부터 경기·강원 비…남해안과 제주에는 천둥·번개[내일날씨]
- 민희진 측 "불법 수취 금액? 정당하게 수령한 대가" 추가 입장[전문]
- 서장훈, 오늘(10일) 모친상…"빈소는 연세대 신촌 장례식장"[공식]
- “시큼한 냄새가..” 미국대사관에 배송된 발신인 미상 소포
- 무사 만루 강판되면서 “미안해”…더그아웃에서 펑펑 운 장지수 ‘2군행’
- 민희진과 닮았던 ‘하우 스위트’ 뉴진스 민지 컴백 화보 아이템은?[누구템]
- "우리 와이프가 팬이야!"…변우석 출연에 '런닝맨'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