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 회견, 굉장히 좋게 평가...70~80점 드려"

임성재 2024. 5. 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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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두고, 용기 있게 소통에 나선 건 액면가 그대로 굉장히 좋게 평가한다며 점수로 따지면 70~80점은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어떤 정치인도 선 긋지 않겠다며 자신과의 만남 가능성을 열어둔 데 대해선 본인 역시 문을 열어놓겠지만, 먼저 요청하진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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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두고, 용기 있게 소통에 나선 건 액면가 그대로 굉장히 좋게 평가한다며 점수로 따지면 70~80점은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회견에서 보여준 모습은 답변하려고 했지만, 너무 난제가 많아 속 시원한 답변을 못 한다 정도였지, 위기의식은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어떤 정치인도 선 긋지 않겠다며 자신과의 만남 가능성을 열어둔 데 대해선 본인 역시 문을 열어놓겠지만, 먼저 요청하진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최고위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협치와 변화의 의지를 보여주는 차원에서 특별감찰관과 감사원장을 야권 추천 인물로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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