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플러팅 고수였네, ♥김혜윤과 키스 기류에 “다시 기회 주면 잘해볼게”(선업튀)

이하나 2024. 5. 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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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풋풋한 연애로 설렘을 유발했다.

5월 10일 tvN drama 채널에는 '변우석💚김혜윤, 눈 질끈 뽀뽀 타이밍?! (ft. 김칫국 VS 앙큼 FOX)'라는 제목의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1, 12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선재(변우석 분), 임솔(김혜윤 분)은 단둘이 영화를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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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drama 채널 ‘선재 업고 튀어’ 선공개 영상 캡처)
(사진=tvN drama 채널 ‘선재 업고 튀어’ 선공개 영상 캡처)
(사진=tvN drama 채널 ‘선재 업고 튀어’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풋풋한 연애로 설렘을 유발했다.

5월 10일 tvN drama 채널에는 ‘변우석💚김혜윤, 눈 질끈… 뽀뽀 타이밍?! (ft. 김칫국 VS 앙큼 FOX)’라는 제목의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1, 12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선재(변우석 분), 임솔(김혜윤 분)은 단둘이 영화를 시청했다. 임솔은 “언제 정신 차릴래? 왜 혼자 김칫국이냐고”라고 속으로 속삭이며 안절부절했다. 그 모습을 본 류선재가 “왜 그래?”라고 묻자, 임솔은 “아니야. 바다 예쁘다”라고 말을 돌렸따.

류선재는 “우리도 갈까? 바다 보러 가자. 너 돌아가기 전에”라고 물었다. 류선재와 눈빛을 주고받은 임솔은 “그래. 꼭 가자”라고 답했다.

그때 류선재는 임솔의 머리를 넘겨주며 설렘을 자극했다. 류선재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오자, 키스를 예상한 임솔은 눈을 질끈 감았지만 류선재는 리모컨을 들고 어리둥절했다.

류선재가 “난 그냥 되감기 좀 하려고”라고 말하자, 임솔은 “해. 돌려. 1분 정도만 돌리면 되겠다”라고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했다.

류선재는 “우리도 1분 전으로 돌아갈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내가 잘해볼게”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임솔은 “됐거든? 네가 아까 길에서 막 뽀뽀하고 도망가고 그러니까 내가 착각하는 거 아니야. 영화나 봐 어서”라고 버럭했다. 임솔의 모습이 귀엽다는 듯 웃음을 터트린 류선재는 “아, 아쉽다”라고 말했다.

한편 류선재와 임솔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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