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대통령실 3기인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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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전광삼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56·사진)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임명했다.
10일 정진석 비서실장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번의 대통령실 비서관 경험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 데 적임이라고 생각된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서울신문 기자 출신인 전 시민사회수석은 박근혜 정부 시절 춘추관장,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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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전광삼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56·사진)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임명했다. 10일 정진석 비서실장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번의 대통령실 비서관 경험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 데 적임이라고 생각된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서울신문 기자 출신인 전 시민사회수석은 박근혜 정부 시절 춘추관장,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전 수석 임명으로 3기 대통령실 인선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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