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1분기 매출 1조18억원…영업이익 10.3% 증가

권혁진 기자 2024. 5. 10.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분기 코웨이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코웨이는 10일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국내 사업 매출액은 정수기와 함께 비렉스 브랜드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6123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법인 매출액 역시 35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개 분기 연속 매출 1조원 돌파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올해 1분기 코웨이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코웨이는 10일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9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올랐다.

국내 사업 매출액은 정수기와 함께 비렉스 브랜드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6123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법인 매출액 역시 35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특히 미국(449억원)과 태국(298억원) 법인 매출액이 각각 15.7%, 36.2%로 성장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코웨이는 4개 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2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비롯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비렉스 브랜드 혁신 제품 등을 앞세워 안정적 경영실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