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딸, 이런 악플까지 봤다..."엄마보고 악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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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의 딸 유하 양이 악플로 인한 무너진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한유라는 직접 말하지 않았지만 자막으로 통해 "갑작스러운 유하의 멘트에 살짝 당황했다"라고 덧붙이며 멋쩍어했다.
한유라가 "(악플) 본 것 중에 제일 마음 아팠던 거 있냐"라고 묻자, 딸은 "이혼 하라고. (엄마가) 악녀라고 한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2012년 12월 쌍둥이 두 딸 유하 양과 유주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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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정형돈의 딸 유하 양이 악플로 인한 무너진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6일 한유라는 자신의 채널 '한작가'에 '아빠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선 하와이에서 쌍둥이 두 딸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딸 유하는 카메라를 향해 갑자기 "악플 쓰지 말아달라"며 손가락으로 엑스 모양을 만들었다. 이에 한유라는 직접 말하지 않았지만 자막으로 통해 "갑작스러운 유하의 멘트에 살짝 당황했다"라고 덧붙이며 멋쩍어했다.
한유라가 "(악플) 본 것 중에 제일 마음 아팠던 거 있냐"라고 묻자, 딸은 "이혼 하라고. (엄마가) 악녀라고 한다"라고 대답했다.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된다"라고 다독이자, 유하 양은 "좋은 말 많이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유라는 자막을 통해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걱정 걱정했던 부분이다. 평소 남편과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히려 이번 기회로 엄마, 아빠가 어떻게 헤쳐가는지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2012년 12월 쌍둥이 두 딸 유하 양과 유주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21년 7월 그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운영하던 카페를 닫고 쌍둥이 딸의 유학을 위해 함께 하와이로 떠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현재 정형돈은 '기러기 아빠'로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채널 '한작가', 한유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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