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키우기' 엽차엽차, '바삭한소프트'로 사명 변경 완료

이두리 기자 2024. 5. 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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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수험생 키우기'을 서비스 중인 게임 제작사 엽차엽차(대표 김준엽·차상근)가 최근 '바삭한소프트'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엽차엽차는 공동 창업자 두 명의 이름을 따서 지은 회사명이다.

바삭한소프트 측은 "엽차엽차처럼 유니크하고 우리만의 감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을 찾고 싶었다"며 "고민 끝에 우연히 접한 문구에서 영감을 얻어 '바삭한소프트'로 결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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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수험생 키우기'을 서비스 중인 게임 제작사 엽차엽차(대표 김준엽·차상근)가 최근 '바삭한소프트'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엽차엽차는 공동 창업자 두 명의 이름을 따서 지은 회사명이다. 업체 측은 "영차영차 달려가자는 의미를 지녔다"면서 "하지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구성원 모두가 애착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이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바삭한소프트 측은 "엽차엽차처럼 유니크하고 우리만의 감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을 찾고 싶었다"며 "고민 끝에 우연히 접한 문구에서 영감을 얻어 '바삭한소프트'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어 "첫 작품인 '수험생 키우기'가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신선한 게임을 만드는 '바삭한소프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삭한소프트 CI/사진제공=바삭한소프트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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