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제4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0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 고성 글로벌캠퍼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제43주년 개교기념식(국제취업사관학교 선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취업사관학교로서의 새로운 출발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재학생보다 교직원이 더 고민하고 동반 성장하려는 노력 등을 당부했다.
또한 "2024년을 국제취업사관학교 원년으로 선포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직원 28명과 6개 학과, 1개 부처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30년 재직자 10명 등 모두 131명의 근속 교직원에게 공로포상과 부상도 수여했다. 설립자 우당(祐堂) 전재욱 박사를 기리는 영예의 우당대상은 이은섭 혁신전략처 과장이 수상했다.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교직원들의 노고를 기념했다. 이어 ▲국제취업사관학교로서의 새로운 출발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재학생보다 교직원이 더 고민하고 동반 성장하려는 노력 등을 당부했다.
또한 “2024년을 국제취업사관학교 원년으로 선포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동대는 2019년 이래 졸업생 1500명 이상 중·대형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5년 연속 달성해왔다. 앞으로도 해외 대학 교류와 졸업생의 해외 진출, 유학생 적극 유치 등으로 질적 도약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저 차 왜저래?”…앞차 구하려고 ‘고의사고’ 낸 가장 [따만사]
- 외국인이 뽑은 한국 술은 ‘이것’…“인지도 1위”
- 부산서도 ‘비계 삼겹살’ 논란…“식당에 경찰까지 왔다” [e글e글]
- 환승연애 논란 류준열 “침묵하고 비판 감당하는 게 최선”…첫 언급
- 승강기서 춤추다 머리에 ‘쾅’…초등생 뇌진탕 누구 책임?[e글e글]
- “일주일 방치”…무인매장 케이크 먹고 응급실 실려가 [e글e글]
- 2등 당첨된 줄 알았는데 1,2등 동시에… “배우자 임신한 꿈꿨다”
- 선우은숙, 결국 ‘동치미’ 하차…유영재와 파경 여파
- 만성적인 외로움 느끼면 뇌 구조 변한다…신경질환 발병 가능성도↑
- 한마리 수백만원…경주서 ‘순종 고양이’ 7마리 버려진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