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군기지 토양 복원 중 기름 유출…“부대 밖 유출 없어”

송금한 2024. 5. 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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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매도에 있는 해군기지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군은 어제(9일) 오후 토양 오염 복원 공사를 하던 중 유류 누출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혹시 모를 기름 확산방지를 위해 방제작업을 진행하며 정확한 기름 누출량과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앞으로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토양 오염 여부를 정밀조사하고 복원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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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매도에 있는 해군기지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군은 어제(9일) 오후 토양 오염 복원 공사를 하던 중 유류 누출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와 해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의 오늘(10일) 현장 확인 결과, 기름은 부대 밖으로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혹시 모를 기름 확산방지를 위해 방제작업을 진행하며 정확한 기름 누출량과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앞으로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토양 오염 여부를 정밀조사하고 복원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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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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