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임신에...저스틴 비버 전여친이 '한마디' 남겼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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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저스틴 비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저스틴 비버(30)의 전 애인인 모델 소피아 리치(25)가 축하 인사를 전했다.
9일(현지 시간), 가수 저스틴 비버의 아내인 모델 헤일리 비버(27)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저스틴 비버와 사귀었던 소피아 리치가 헤일리 비버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소피아 리치는 "아! 축하한다"라는 댓글을 달며, 헤일리 비버의 임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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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저스틴 비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저스틴 비버(30)의 전 애인인 모델 소피아 리치(25)가 축하 인사를 전했다.
9일(현지 시간), 가수 저스틴 비버의 아내인 모델 헤일리 비버(27)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결혼 6년 만에 전해진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으며, 모델 소피아 리치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헤일리 비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과 영상을 게시하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헤일리 비버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임신으로 인해 부푼 배를 드러냈다. 그와 저스틴 비버는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껴안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저스틴 비버와 사귀었던 소피아 리치가 헤일리 비버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소피아 리치는 "아! 축하한다"라는 댓글을 달며, 헤일리 비버의 임신을 축하했다.
모델 켄달 제너, 배우 린제이 로한 등의 할리우드 스타도 헤일리 비버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그의 임신에 기뻐했다. 헤일리 비버와 절친한 켄달 제너는 "또 눈물 난다"라며 뭉클해했고, 린제이 로한은 "축하한다"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의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헤일리 비버가 임신한 지 6개월이 조금 지났다"라고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와 소피아 리치는 지난 2016년 열애를 공개했으며, 이후 6주 만에 결별해 관심을 끌었다.
이후 소피아 리치는 지난해 사업가 앨리엇 그레인지와 결혼했고, 현재 임신 중이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알려진 소피아 리치는 최근 '올드머니룩'의 정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MZ 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소피아 리치·헤일리 비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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