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소기업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 협약 체결

안성수 기자 2024. 5.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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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0일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도내 성장 잠재력이 큰 에너지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기업 발굴로 5개 에너지스타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에너지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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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0일 충북도청에서 (왼쪽부터)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사장,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장이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4.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도는 10일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도내 성장 잠재력이 큰 에너지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기업 발굴로 5개 에너지스타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에너지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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