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된 변우석, 2년 만에 금의환향..'런닝맨' 5분 확대 편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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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변우석이 '런닝맨'에 돌아온다.
10일 SBS에 따르면 변우석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tvN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로 발돋움한 변우석이 '런닝맨'을 찾았다.
이에 변우석은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런닝맨'에 스며들었고, 신선한 '케미'와 함께 진화된 예능감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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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SBS에 따르면 변우석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은 평소보다 5분 확대 편성된다.
지난 '경이로운 갓성비 투어' 편에선 고물가 시대에 숨은 보석 같은 '가성비' 장소를 찾아다니며 '3000원 국밥', '500원 전', '10000원 한우' 등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주는 업그레이드된 코스의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이 펼쳐진다.
'런닝맨' 멤버들은 문어 삼합과 더불어 무한 리필 한 상이 나오는 식당부터, 모든 걸 직접 만드는 손만둣집, 시장 등을 방문해 다채로운 '가성비' 음식들을 공개한다. 충격적인 가격을 들은 멤버들은 "소름 돋았어", "이런 데는 돈쭐내러 와야 해", "사장님 가격 더 받으셔야 해요"라며 감탄을 보냈다고.
특히 유재석은 "나 여기 출신이야"라며 고등학생 때 추억이 깃든 장소를 방문하며 추억 노가리 토크를 더해 재미를 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tvN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로 발돋움한 변우석이 '런닝맨'을 찾았다. 2년 만에 금의환향한 변우석을 본 멤버들은 "우석이 업고 튀어", "우리 와이프가 팬이다"라며 즉석 어부바를 하는 등 뜨거운 환영을 보냈다.
이에 변우석은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런닝맨'에 스며들었고, 신선한 '케미'와 함께 진화된 예능감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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