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해경된 것 같아요" 독도 함정 조타기 잡은 '청년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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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024 청년인턴'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 6명의 현장실습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후 동해해경 삼척파출소에서 진행된 실습에서 인턴들은 연안구조정과 순찰차를 직접 탑승해 해양경찰관들과 함께 순찰을 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청년인턴 직무체험을 통해 해양경찰의 업무를 알리고 해경 이미지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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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2024 청년인턴'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 6명의 현장실습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후 동해해경 삼척파출소에서 진행된 실습에서 인턴들은 연안구조정과 순찰차를 직접 탑승해 해양경찰관들과 함께 순찰을 했다.
또 정박 중인 독도 경비함정을 방문해 함정의 기본적인 업무와 독도순찰, 조타실과 기관실 운영방법을 체험하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윤나결 씨(32·여)는 “실습을 통해 해양경찰 업무를 잘 알게 될 것 같아 청년인턴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청년인턴 직무체험을 통해 해양경찰의 업무를 알리고 해경 이미지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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